윈도우 11 바탕화면 보기: 쉬운 방법 5가지

윈도우 11 바탕화면 보기: 쉬운 방법 5가지

 

윈도우 11에서 바탕화면을 보는 것은 간단하지만, 몇 가지 숨겨진 방법들이 있습니다. 기존의 방법 외에도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들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사용해 보세요.

1. 작업 표시줄 버튼 활용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작업 표시줄 버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작업 표시줄 오른쪽 끝에 위치한 작은 사각형 버튼을 클릭하면 열려있는 모든 창을 최소화하여 바탕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설정을 통해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1. 작업 표시줄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3. "작업 표시줄 동작" 메뉴를 엽니다.
4. "작업 표시줄의 맨 모서리를 선택하여 바탕 화면을 표시합니다" 옵션을 킵니다.

2. 윈도우 키 및 D 키 단축키 사용

바탕화면으로 바로 이동하고 싶다면 단축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윈도우 키와 D 키를 동시에 누르면 열려있는 모든 창을 최소화하고 바탕화면을 표시합니다.

다른 단축키 조합을 선호한다면 다음과 같은 옵션들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 윈도우 키 및 M 키: 모든 창을 최소화합니다.
• 윈도우 키 및 F 키: 활성 창을 최대화 또는 최소화합니다.
• 윈도우 키 및 Shift 키 + M 키: 모든 창을 복원합니다.

3. 태스크바 미리 보기 활성화

마우스를 작업 표시줄 위에 올리면 열려있는 창들의 미리보기를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미리보기를 통해 원하는 창을 선택하고 클릭하여 바탕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활성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작업 표시줄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3. "마우스가 위에 있을 때" 메뉴를 엽니다.
4. "보기 를 사용하여 바탕 화면을 미리 보기" 옵션을 킵니다.

4. 가상 데스크탑 활용

가상 데스크탑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작업 공간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각 가상 데스크탑에 별도의 창들을 배치하여 필요에 따라 원하는 데스크탑으로 전환하며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상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작업 표시줄 오른쪽 끝에 위치한 "작업 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새 데스크탑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원하는 수의 가상 데스크탑을 만듭니다.
4. 각 데스크탑에 원하는 창들을 배치합니다.
5. "작업 보기" 버튼을 통해 원하는 데스크탑으로 전환합니다.

5. 바탕화면 바로가기 만들기

가장 자주 사용하는 폴더나 프로그램 바로가기를 바탕화면에 만들어 놓으면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새로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3. "바로가기"를 선택합니다.
4. 위치를 입력하거나 폴더나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5. "다음"을 클릭합니다.
6. 바로가기 이름을 입력합니다.
7. "마침"을 클릭합니다.

마무리

윈도우 11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바탕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작업 방식에 맞는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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